제주 호텔 추천 플레이스캠프 제주 페이보릿 리넥·도렐

제주 호텔 추천 플레이스캠프 제주 페이보릿 리넥·도렐

 

 

지난 2017년 여행 블로그를 막 시작했을 때 제주도 동쪽 성산일출봉 근처에 새로운 형태의 호텔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다. 당시 다녔던 회사 워크샵을 통해 처음으로 방문했던 제주 플레이스캠프로 숙소와 식당, 카페, 편집샵 등이 있으며 주기적으로 페스티벌 행사가 열려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처음 갔던 날에는 숙소를 잠깐 본 뒤 도렐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아쉬웠는데 며칠 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편집샵인 조슈아스 페이보릿이 운영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는 다양한 의류 브랜드는 물론 잡화, 엽서, 노트, 문구류, 수제 비누, 향수 등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회사 리넥에서 만든 크리스토프 서커스 품목을 단독으로 런칭해 30% 할인 행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블로그에 소개도 해볼 겸 약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비가 내린 다음 날이라 성산일출봉 전망이 한눈에 보였던 제주 플레이스캠프는 처음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해 활기를 띄우고 있었는데, 여러 의류 브랜드 상품을 갖춘 편집샵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 상품을 구경한 뒤 너티 클라우드라는 시그니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도렐을 오랜만에 찾았다.

 

현재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는 오픈 2주년 기념 행사로 제주 호텔 추천 예약비를 저렴하게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제주도 여행을 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소개해보겠다.

 

 

호텔명 : 제주 플레이스캠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고성리 297-1)

전화번호 : 064-766-3000

주요시설 : 호텔, 도렐 카페, 스피닝 울프, 폼포코 식당, 샤오츠, 핏제리아 모꼬지, 스탭밀, 리스토란떼 일 디토 서초, 조슈아스 페이보릿 등

주변 관광지 :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제주, 빛의벙커 등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layce2go/

 

 

제주 플레이스캠프는 일반적으로 흔히 떠오르는 제주 호텔 추천과는 달리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여행객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여러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 열정, 낭만,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보면 된다.

 

현재 플레이스캠프에서는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숙소를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스탠다드 더블룸을 단돈 4만 원에 예약할 수 있어 제주도에서 저렴한 숙박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제주 플레이스캠프로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전동킥보드와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이었다. 플레이스캠프 곳곳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전동킥보드는 평소 타보고 싶었었는데 이곳에서 보니 무척 반가웠다.

 

전동킥보드 대여 요금은 1시간 10,000원, 2시간 20,000원, 4시간 20,000원, 8시간 30,000원으로 결제는 현장에서 잔여 수량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또한 이곳에서 자전거를 대여받고 광치기해변 앞 도로를 따라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제주 호텔 추천에 머물지 않더라도 빌려서 탈 수 있다.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갔던 날에는 최근 구매한 DJI 매빅프로2를 가지고 가서 내부 전경과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플레이스캠프는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 성산일출봉에서 가깝기에 제주 호텔 추천을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었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드넓은 광장 앞에 도렐 카페, 스피닝 울프 뒤로 숙소가 있다. 도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셔보기 전에 편집샵 조슈아스 페이보릿에 있는 리넥 상품을 보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갔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조슈아스 페이보릿은 여행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의 감성에 딱 맞는 여러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국내, 외 3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폴란드 그릇 전문 브랜드 리넥 또한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1등급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그릇과 크리스토프바벨 서커스 상품 등 플레이스캠프가 아니면 보기 힘든 상품이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여행 중 한 번쯤은 들려서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편집샵 조슈아스 페이보릿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기에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머무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다면 언제든지 들려서 구경할 수 있다.

 

 

조슈아스 페이보릿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보지 못헀던 신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어 자칭 프로쇼핑러인 나에게 있어서는 천국이나 다름 없었다.

 

 

평소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을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 상품에 관심이 많고 매일 들고 다니는 클러치백 역시 업사이클링 제품인데,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와서 프라이탁 가방과 각종 소품을 만날 수 있어 무척 신기했다.

 

제주도에는 프라이탁 브랜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 매번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말았는데, 제주 호텔 추천에 와서 실물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 소장하고 싶은 게 많았다.

 

 

리넥 그릇이 있는 조슈아스 페이보릿 매장 안에는 여행객을 위한 각종 의류와 쪼리, 여행 가방, 시계 등을 가지런히 진열했다. 모두 깔끔하면서 퀄리티 높은 브랜드 상품이라 대부분 취향이 맞았기에 한참을 보게 될 정도였다.

 

 

조슈아스 페이보릿에는 여행 중에 입을 만한 의류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입고 다닐 수 있는 옷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러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 제품도 보였다.

 

 

조슈아스 페이보릿 매장에는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을 할 때 입는 의상부터 여러 색상의 모자와 수영복도 판매하고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는 서핑, 카이트서핑, 패들보드,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각종 수상레저를 강습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흔히 떠오르는 제주 호텔과 차별화를 뒀다.

 

 

또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진행하는 필라테스, 사운드 테라피, 콤마요가 등을 할 때 입을 수 있는 옷은 물론 여름철 뜨거운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선글라스도 종류별로 진열해 판매하고 있기에 여러모로 볼거리가 무척 다양하다고 볼 수 있었다.

 

 

매 계절마다 발간되는 제주도 전문 잡지인 iiin도 있었는데 오래도록 제주도에 살면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조차 처음 만나는 색다른 정보가 많기 때문에 제주 플레이스캠프 조슈아스 페이보릿에 간다면 책을 구경해보자.

 

 

조슈아스 페이보릿에는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여행 혹은 일상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상품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었다. 모두 감성 가득한 느낌을 자아내는 상품들로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힘들기 때문에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가게 된다면 잠시 들려 천천히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는 최근 폴란드 그릇 전문 브랜드 리넥에서 선보인 1등급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폴란드 그릇과 크리스토프바벨 서커스 그릇을 만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그리스 지중해산 천연 해면 스펀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화려한 꽃무늬로 패턴을 만들어낸 리넥 상품은 실제로 보면 무척 고급스러워 사진을 찍다가 혹시나 깨트리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할 정도로 예뻤으며 컵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그릇도 곳곳에 진열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구매할 수 있는 리넥 도자기 그릇에 음식을 담아 사진을 찍는다면 훨씬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 모양의 리넥 그릇은 같은 크기라 해도 안에 든 패턴이 모두 달랐는데 하나 하나가 다 아름다워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또한 식탁에 포인트로 올려두기 좋은 트리 모양 그릇도 매우 예뻤다.

 

 

제주 플레이스캠프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 만날 수 있는 리넥 그릇 중에는 세라미카 아티스티나라는 게 있다. 세라미카 아티스티나는 폴란드 볼레스와비에츠 지역에서 14세기부터 도예가들이 모여 오늘날까지 기술과 전통을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도자기 브랜드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구매할 수 있는 리넥 도자기 상품은 폴란드에서 태어나 수석 디자이너들이 친환경 안료를 이용해 붓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스탬핑 기법을 통해 그릇 하나 하나를 모두 수작으로 직접 찍어 만든 100%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크리스토프 바벨에서 선보인 서커스는 폴란드 왕실에서 쓰는 200년 전통의 식기 브랜드로 유럽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1등급 도자기 생산 업체 중인 만큼 그 품질은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다.

 

조슈아스 페이보릿 매장에서 만난 리넨 서커스 상품 역시 겉으로 보기에도 매우 고급스러웠는데, 하나쯤 집에 둬서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였다.

 

 

이외에도 제주 플레이스캠프 조슈아스 페이보릿에서는 리넨에서 선보인 여러 도자기 그릇을 진열했으며 현재 오픈 행사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제주 호텔 추천에 가게 된다면 구경하러 떠나보자.

 

 

제주 플레이스캠프에는 제주 호텔 추천에 머무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누구든 자유롭게 와서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캠프 안에는 떡볶이 위에 고명을 올린 모찌동을 맛볼 수 있는 폼포코 식당, 대만/홍콩식 우육면 전문점인 샤오츠, 화덕피자가 맛있기로 유명한 핏제리아 모꼬지가 있다.

 

또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탭밀, 이탈리아 요리가 있는 리스토란떼 일 디토 서초가 운영 중으로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점심 혹은 저녁 식사로 가볼 만한 식당을 찾는 분들에게 있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 갔던 이날에는 약 2년 만에 도렐 카페를 다시 찾았다. 이전에 갔을 떄에는 이곳에 가서 너티 클라우드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날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시그니처 커피를 주문했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 도렐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양쪽 창가를 통해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바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 도렐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는 커피로는 바닐라 라떼, 아인슈페너, 너티 클라우드, 도렐 모카, 에스프레소, 콘 판나, 스몰 리치, 마키아또, 카푸치노, 모카치노가 있으며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크로캉 슈도 보였다.

 

원산지 표시판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이곳에서 쓰는 원두는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산으로 진하면서 쌉싸름한 커피 맛을 좋아하는 분들의 입맛에 맞을 것 같다.

 

 

도렐 카페 안쪽에는 여러 일러스트 작품이 담긴 액자로 인테리어를 꾸몄으며 드넓은 광장이 있는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마음껏 탈 수 있을 듯한 스케이트 보드가 놓여 있었는데 액자를 배경 앞에서 인물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기에 이곳에 가는 분들이라면 미리 참고해보자.

 

 

내부 계단을 따라 올라간 도렐 카페 2층에는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었으며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에스프레소 라운지처럼 1층 공간이 한눈에 보였는데 외국으로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카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다.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 도렐 카페에서 맛본 1잔에 6,000원짜리 너티 클라우드는 처음 마셨을 때 입 안 가득 쓴 맛이 느껴졌지만 금새 달달한 맛으로 바뀌어 마시면 마실수록 중독성이 있었다.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진한 맛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이곳에 와서 마셔보고 싶었다.

 

 

도렐 카페에서 나와 제주 플레이스캠프 곳곳을 구경하다가 스피닝 울프라는 펍 매장 앞에 제주 최대 맥주 잔치라는 행사가 진행된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발견했다.

 

 

짠 페스티벌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제주 호텔 추천 제주 플레이스캠프에서 제주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푸드트럭이 모여 낮부터 밤까지 마음껏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참가비는 플레이스캠프 홈페이지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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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페스티벌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맥믈리에 대회, 디제이파티 등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더부스 브루잉, 브루클린 브루어리, 블루문 베지안 화이트, 고부루비어컴퍼니, 제주맥주, 서울브루어리, 구스아일랜드, 핸드앤몰트,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와이들웨이브, 블루포인트 토스티드 라거, 발라스트포인트 빅아이 등 평소라면 마셔보기 힘든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어 나 또한 관심이 갔다.

 

 

폴란드 그릇 리넥 상품과 각종 의류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편집샵 조슈아스 페이보릿에 갔다가 도렐 카페에서 시그니처 커피도 마시고 드론 연습도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던 제주 플레이스 캠프는 현재 오픈 2주년 기념으로 숙소 할인 이벤트와 다가오는 7월 26일부터 3일간 맥주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제주 호텔 추천을 찾는 분들이라면 위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