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제거기 추천 세척도 쉬운 가와사키 M5

코털제거기 추천 세척도 쉬운 가와사키 M5

20대 중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코털이 자란다는 느낌이 없었기에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가 어느날부터 코가 간지러운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렇게 그루밍을 하기 위해 나 역시도 코털을 깎기 시작해 그동안 여러 코털제거기를 사용한 바 있다. 처음에는 그냥 코털을 뽑으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면 코에 염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먼지가 뇌 속으로 들어가 뇌수막염에 걸릴 확률도 있다고 한다.

온라인을 통해 코털제거기를 알아보다가 가와사키세이키 제품이 유명하다고 하여 거기서 나온 제품인 가와사키 M5를 사용해봤다. 성능부터 청소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 혹시나 해당 상품 관련 후기를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코털제거기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가와사키 M5를 만든 가와사키세이키는 60년에 걸쳐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 대표 이미용 가전 제품 브랜드로 완성도를 위해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한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코털제거기 제품을 선보이는데 2018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를 수상할 만큼 구매한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 안에는 본체, 뚜껑, 도시바 건전지 한 개가 들어 있다. 코털제거기에 건전지를 넣은 후에 스위치를 올리면 바로 작동되는 단순한 방식이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코털정리기 본체는 휴대성을 간조해 평소 가방에 들고다니기도 편한 크기로, 돔형 바깥날에 향균 가공 도금 처리가 되어 있어 외부 먼지로 인한 오염을 방지해준다.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에는 설명서가 있는데 해당 메뉴얼을 읽어보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설명서에 따르면 해당 콧털정리기 보증 기간은 1년이며 보관은 0도씨 이상, 40도씨 이하에 아이들이 만질 수 없는 곳에 둬야 한다.

예전에 다른 코털제거기 제품을 사용하다가 건전지를 껴둔 채 보관하면서 몇 개월간 쓰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코털정리기에 들어있는 건전지가 녹아 굳어서 기계를 버려야 했던 적이 있다.

장시간 콧털정리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건전지를 꺼내둔 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뚜껑은 항상 닫아두는 게 좋다.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는 본체 하단을 왼쪽으로 돌려 분리한 후 건전지를 넣어 다시 잠금 표시가 된 부분으로 돌려서 스위치를 켜면 작동된다.

전원이 켜진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를 코털이 난 콧속에 넣으면 면도되는 소리가 들리는데 왼쪽, 오른쪽, 위, 아래를 돌리듯이 사용하면 콧털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이전에 사용했던 코털정리기는 장시간 사용해도 깔끔하게 밀리는 느낌이 없었는데 가와사키 M5는 일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밀리는 게 사용하는 동안 답답한 가슴을 뚫어주는 느낌이었다.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전면이 방수처리가 되어 흐르는 수돗물에 그냥 씻어준 후 물기를 닦아내기만 하면 돼 세척이 엄청 쉽다.

콧털정리기는 콧속에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무엇보다 위생과 보관이 중요한데 그러한 점에서 가와사키 M5는 다른 제품보다 세척이 간편해 하나를 구매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는 앞 부분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안까지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고 물기가 묻은 경우에 닦기도 편하다. 콧털을 정리해주는 성능은 물론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점에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

보관도 간편하고 성능이 뛰어난 가와사키 M5 코털제거기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정가 45,000원에서 10,000원 할인된 3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깔끔함과 그루밍을 중요시하는 상황에서 콧털과 같은 세세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주변 이미지에 대해 오해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 깔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거나,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코털제거기 가와사키 M5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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