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 만족!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 만족!

제주도에서 보통 회 맛집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내가 사는 신제주 지역에도 다양한 횟집이 많지만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는 회는 분위기 덕분인지 더욱 맛있다.

오늘 소개할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 역시 바다가 보이는 전망으로 코스 요리에서 나오는 푸짐한 스키다시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제주도에 살고 있거나 혹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종종 제주도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느냐 묻기에 포스팅을 통해 애월 하얀성을 소개하겠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은 제주공항에서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를 가다 보면 특이한 외관에 연예인 이경규 씨의 사진이 있는 건물로 맛있는 회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이며, 이경규 씨를 포함해 다양한 연예인들이 방문한 맛집이기도 하다.

하얀성은 또한 바로 옆에 더돈이라는 흑돼지 가게와 캔들샵인 캔들속제주가 나란히 운영되고 있어, 회를 먹고 난 후 캔들을 구경하거나 구매하여 간직할 수 있다.

애월 하얀성은 근처 호텔이나 숙소에 머물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차량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 대리운전 부르기 힘든 애월 내에서 편하게 술을 드시고 싶다면 방문 전 하얀성에 전화해보자.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은 입식·좌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자리가 있는 경우 편한 곳에 앉아 식사할 수 있다.

곳곳에 다양한 연예인들의 사인을 만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경규, 이효리, 정형돈, 김영애, 유연석, 이윤석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은 안쪽에 있는 창가를 통해 애월 해안도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확실히 느낀 것은 회는 그냥 먹는 것보단 바다를 보며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이 난다.

그래서인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도 회를 먹을 땐 해안도로를 자주 찾는데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동쪽보다는 서쪽에 있는 횟집이 전체적으로 낫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에서 먹은 코스요리는 2~3인 기준 150,000원인 A코스로 고급돔 활어회가 포함됐으며 죽, 해초모리, 간장게장, 전복회, 계절별 해물모듬, 생선구이, 돈까스, 전복게우밥, 전복구이, 우럭탕수어, 지리탕이 한상 차림으로 나온다.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대부분의 해산물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곳을 가지 않고 하얀성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신선한 맛을 강조하기에 나를 포함해 함께 갔던 지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에서는 모듬회로 일반 활어회가 아닌 다금바리가 나오는데 평소에는 먹기 힘든 최상급 회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옆 창가를 통해 여유로우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애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한다는 점에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았으며, 제주도에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있어서도 추천하고 싶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에서는 스키다시로 우럭탕수어, 옥돔구이, 돈까스가 차레대로 나온다. 달달한 양념이 잘 베인 우럭탕수어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옥돔구이 역시 제주도에서 꼭 맛봐야 할 요리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애월 하얀성은 특이하게 코스요리로 돈까스가 나오는데 일반적인 냉동 돈까스가 아닌 바삭하면서도 부드럽다. 아이와 함께 온 분들이나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메뉴다.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에서는 식사류로 지리탕과 전복게우밥이 나오는데 이쯤 되면 배가 불러 먹기 힘들 정도다. 2~3인 기준 150,000원이라는 가격이 처음에는 부담될 것 같았는데 다금바리 회를 포함해 나오는 요리를 보면 납득이 됐다.

제주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애월 하얀성은 주변인들이 회 맛집이 어디냐 묻는다면 알려주고 싶은 곳으로 이 글을 본다면 한 번쯤 들려서 제대로 된 제주산 회를 맛보자.

참고로 제주 횟집 추천 애월 하얀성에서는 낮 시간대에 초밥 도시락을 포장 판매하고 있다. 양이 푸짐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소바도 나오는 초밥 도시락을 들고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애월 하얀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