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향토음식 영주말가든 말고기 육회 샤브샤브

제주도의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흑돼지와 함께 말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그중에서 영주말가든은 도내에서 오랜 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식당이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내부 규모를 자랑해 단체 여행객이 많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여행객과 가족 외식 장소로 인기가 많다.
말고기는 소고기와 식감이 비슷하면서도 더욱 부드럽고 오래 익혀도 질기지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고단백, 저지방, 철분, 미네랄, 오메가3,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 지인과 함께 말고기가 먹고 싶어 영주말가든을 처음 찾아 1인 기준 가격 37,000원인 A코스요리를 주문했는데 말 엑기스, 사시미, 육회, 주먹밥, 야채보쌈, 만두, 갈비탕, 생구이, 샤브샤브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양이 많고 푸짐하기에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먹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방문해보면 좋겠다.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말고기를 먹을 수 있는 영주말가든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제주시 연북로 신제주초등학교에서 민오름으로 가는 도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식당 입구 앞에는 대형버스도 들어갈 만큼 넓은 무료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를 타고 가기에 편리했다.


제주시가 선정한 모범음식점으로 오랜 시간 운영되고 있는 영주말가든은 직접 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안심식당으로 믿고 갈 수 있다.

제주 말고기 맛집으로 들어가면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캡쳐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말고기 판매 인증서와 모범업소, 제주 향토음식점 지정서, 보험가입 인증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코스요리로 말고기를 먹기 전에 마실 수 있는 말뼈 엑기스를 선물용으로 따로 판매하고 있어 먼저 먹어본 다음 기념품이나 부모님 선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말고기 육회, 샤브샤브 코스요리를 먹으러 방문했던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향토음식점 영주말가든은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가족식사 및 단체식당으로 가기 좋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소파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주 말고기 맛집 영주말가든은 2인, 4인, 6인, 8인, 10인은 물론 수용인원 50명 이상도 들어갈 수 있는 대형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에게도 익히 알려진 장소다.

공간마다 앞치마가 있으며 아기의자, 유아용 식탁의자도 마련된 키즈존 식당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나 외식 장소로 말고기를 먹으러 가기 좋다.



다른 공간 또한 수십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내부 규모를 자랑했고 고급스러운 한식당 비주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어 제주 상견례, 피로연 장소로도 활용하기 좋아보였다.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영주말가든 한쪽 벽면에는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조랑말의 효능과 함께 말고기 코스요리, 스페셜요리, 단품, 점심식사 메뉴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이날 먹었던 말고기 A코스는 1인 기준 37,000원에 말고기 엑기스, 사시미, 육회, 주먹밥, 야채보쌈, 만두, 갈비탕, 생구이, 샤브샤브가 포함되어 흑돼지,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했다.
이외 말 떡갈비, 검은지름, 내장볶음, 간도 있으며 점심식사 메뉴로 말곰탕, 육회비빔밥, 내장탕, 만두, 주먹밥이 있어 제주공항 근처에서 점심 먹기 좋은 장소로 추천하고 싶었다.

제주 말고기 맛집 영주말가든에서 봤던 조랑말의 효능에 다르면 말고기는 원기회복, 면역력 증가, 골다공증 예방, 신장기능 강화, 치매 예방, 기관지염 천식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요리였다.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향토음식점 영주말가든에 가서 2인 A코스 요리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직원 분이 여러 밑반찬과 함께 말뼈 엑기스, 죽, 말고기 육회부터 내주셨다.
말뼈 엑기스는 홍삼을 먹는 듯 진한 풍미가 감돌았고 죽은 아이들이 먹어도 좋을 정도로 순해 식전 메뉴로 가볍게 먹기 좋았다.
다양한 조랑말 부위가 들어 있는 육회는 신선한 맛으로 소고기 육회보다 육즙이 더 진했고 주먹밥, 생강도 나와 초밥처럼 먹을 수 있어 색다른 별미로 알려주고 싶었다.






말고기 육회와 함께 나온 밑반찬은 모두 영주말가든에서 직접 만들었으며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향토음식점답게 전체적으로 정갈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 할 수 있었다.


인원 수에 맞게 제주 말고기와 먹기 좋은 기름장과 소스가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 좋고 육회는 잡냄새 하나 없이 깔끔해 기름장에 찍어 먹어보니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영주말가든에서 말고기 육회 다음을 나왔던 말 갈비탕은 흔히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탕과 비슷하면서도 고기 자체가 더 담백했고 오랜 시간 끓인 육수맛으로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코스요리였다.



메인요리인 말고기 생구이 또한 육회처럼 여러 조랑말 부위가 나오는데 직원 분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두 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였으며 쫀득하면서 육즙 가득한 식감으로 양파, 버섯과 함께 곁들여서 먹으니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식사를 하고 싶었다.


앞서 육회, 주먹밥, 말갈비탕을 먹은 후에 생구이까지 먹으니 배가 무척 불렀는데 제주살이를 하면서도 평소 먹어보지 못하는 이색 먹거리라 오랜만에 배터질 정도로 포식을 했다.



여기에 더해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영주말가든에서는 말 샤브샤브까지 나오는데 차돌박이처럼 생긴 말고기를 양배추, 버섯 등 각종 야채가 담긴 육수에 넣고 익혀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자랑했다.

1인 기준 37,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말뼈 엑기스, 육회, 주먹밥, 사시미, 야채보쌈, 만두, 갈비탕, 생구이, 샤브샤브까지 코스요리로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평소 말고기가 비싸다는 편견이 싹 사라졌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운영되고 있는 제주 맛집 현지인 추천 향토음식점으로 전체적인 친절도, 서비스도 좋았기에 제주공항 10분 거리, 제주 말고기 맛집으로 가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영주말가든에 가서 식사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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