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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 벚꽃 입장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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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 벚꽃 입장료 주차장

 

 

제주도에는 4,300여 년 전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라는 삼신인이 탄생하면서 탐라국을 건국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세 신인이 솟아났다는 장소가 바로 제주 삼성혈이다.

사적 제134호로 지정된 삼성혈은 정문인 건시문부터 안쪽에 있는 삼성문, 삼성전, 전사청, 숭보당에 매년 봄마다 벚꽃이 만발하며 현지인부터 국내, 외 여행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인기 명소다.

경내에는 벚꽃나무뿐만 아니라 녹나무, 배롱나무, 구실잣밤나무, 팽나무, 곰솔나무 등 여러 나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수목 701본, 수종 43종으로 여러 꽃이 가득해 나들이 장소로 가기 좋다.

4월 2주차에 방문한 삼성혈은 벚꽃이 지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만나볼 수 없지만 제주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실내 전시관부터 여러 제주도 볼거리가 가득하며 입장료도 비싸지 않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기에 제주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구경해볼 만한 장소라 할 수 있겠다.

 

 

제주 삼성혈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인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해 있으며 삼성사재단이 운영하는 유적지답게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신산공원, 국립제주박물관이 있으며 제주 동문시장, 탑동광장 등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사진에 보이는 건시문을 따라 제주 삼성혈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커다란 돌하루방과 함께 소갯글이 담긴 안내판이 있으며 삼성혈 종합안내도를 통해 내부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은 유료 관광지로 입장료는 1인 기준 성인 4,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제주도민은 신분증 제출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해설도 하기에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히 알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관광지라 할 수 있다.

 

 

건시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현금이나 카드결제를 통해 제주 삼성혈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10인 이상 방문하면 1인당 1,0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지며 휠체어, 유모차가 편하게 들어갈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제주 삼성혈 벚꽃을 구경하는 동안 고양이도 볼 수 있었으나 강아지, 반려견, 애견동반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에서는 크게 삼성전, 삼성문, 전사청, 제기고, 수직사, 숭보당, 총무청, 전시관, 영상관, 모성각, 비석군, 건시문, 홍살문, 봉시청을 볼 수 있으며 길을 따라 벚꽃을 보러 가는 길에는 팽나무,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수많은 나무가 조성되어 있다.

 

 

수령 500년 이상이 넘는 곰솔나무 등 여러 나무가 있는 길을 따라가는 동안에는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에 함께 간 이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의자를 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주 삼성혈 벚꽃이 가득 있는 삼성전은 위패가 봉안된 사당으로 조선시대 숙종 24년(1698년) 목사 류한명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매년 춘기대제(4월 10일)와 추기대제(10월 10일)에는 후손들이 이곳에서 봉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 삼성전 옆에 위치한 숭보당으로 가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드넓은 벚꽃나무가 피어 있으며, 이날 갔을 땐 벚꽃이 거의 없었음에도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제주도민 입장료 할인을 받고 구경했던 제주 삼성혈 숭보당은 조선시대 선비(재생)들이 학업을 연마했던 장소이며 현재는 민속놀이 체험장으로 운영되어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과 함께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숭보당 옆 전사청은 제향에 대한 업무를 맡는 장소로 건축물 안을 구경해보니 한복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옷을 꺼내 입을 수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를 탐방하는 분위기가 전해졌다.

 

 

넓은 주차장으로 차를 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던 제주 삼성혈에는 벚꽃과 건축물을 배경 삼아 고즈넉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곳곳에 여러 포토존과 민속놀이 도구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구경하러 가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이다.

 

 

벚꽃뿐만 아니라 4월, 5월 제주 삼성혈에는 수많은 초록나무가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서 현상해보니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각도와 구도에 따라 다른 분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주도 명소로 봄이 지나 여름철에는 수국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날 갔을 땐 한쪽 공간에 수국밭이라는 지명이 보여 다가오는 6월, 7월에 다시 가서 구경해보고 싶었다.

 

 

제주 삼성혈에 가면 꼭 봐야 할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는 오래 전 삼심인이 솟아났다는 장소가 있다. 삼성혈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삼을나가 용출한 곳으로 곳곳에 벚꽃이 가득 피어 있었다.

 

 

관람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삼성혈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에 가면서 수차례 봤지만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삼성혈에는 제주도의 역사와 신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실내 전시간과 영상관도 운영되고 있으며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면 추가요금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삼성혈 전시관에는 여러 종류의 유물부터 오래된 문서와 삼성혈의 과거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제주도에 관해 더욱 상세히 배울 수 있다.

 

 

영상관은 전시관 옆 영상실과 바깥에 별도로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영상 관람을 할 수 있다. 하나의 공간에서 벚꽃 구경부터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볼거리로 여행이나 나들이를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하는 필수 장소라 할 수 있다.

 

 

고즈넉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 삼성혈 벚꽃 명소는 전체적으로 둘러보기까지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다. 입장료가 비싸지 않고 주차장도 넓으며 관람로 조성도 잘 되어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제주시 사진스팟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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