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

 

 

제주도 동쪽 구좌읍 지역은 도내에서도 가장 많은 오름이 있는 만큼 숲길 또한 많아 캠핑이나 트래킹 명소로 가볼 만한 장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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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구좌읍 송당리 마을은 '소나무와 신당이 붙여 있다'는 뜻을 가졌으며 총 18개의 오름과 본향당이 있으며,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송당동화마을, 블루보틀, 풍림다방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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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좌읍 지역에 갔다가 당오름 근처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삼나무숲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우정원 베이커리를 발견하고 커피와 케이크를 먹을 겸 직접 가봤는데 다양한 디저트부터 시그니처 커피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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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관과 별관에는 히터가 틀어져 있어 따뜻하게 머물기 좋았으며 야외에는 삼나무, 야생화가 있는 숲도 조성되어 있고 강아지, 반려견 동반도 가능했기에 제주 구좌읍 카페로 가볼 만한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 제주삼나무점은 당오름으로 가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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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우정원을 검색할 경우 자칫 길을 잘못 안내받을 수 있어 주소지에 '송당동2길 7-39'를 입력하거나 네이버지도를 통해 찾아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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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리사무소에서부터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좁기 때문에 서행을 해야 하며 카페 입구 양옆에는 무료로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제주 구좌읍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 외에 별관에도 트리가 있으며 카페 내부에서 캐롤송이 나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기도 했다.

 

 

커피와 케이크 등을 주문할 수 있는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 본관으로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테마로 내부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 감성이 전해지는 공간을 자랑했다.

 

 

입구 옆에는 삼나무숲을 구경할 때 춥지 않도록 포켓형 핫팩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간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랜턴도 비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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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특유의 숲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랜턴을 들고 구경하면서 카메라를 찍는다면 인스타 감성으로 여행 사진을 담기에 좋은 제주 구좌읍 카페라 할 수 있다.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 카운터 앞에는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삼나무숲 약도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한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어 카페에 머무르는 동안 데이터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별관은 공간이 넓은 만큼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최적의 환경을 자랑했다.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에서는 즉석에서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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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종류로는 과일 생크림, 크림롤, 뉴욕치즈, 시퐁, 가을로 물든 삼나무숲, 삼나무숲의 밤 조각케이크가 있으며 생일이나 기념일에 활용하기 좋은 커다란 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었다.

 

 

커피와 음료 종류로는 삼나무숲 라떼, 크림라떼, 가든 스파클링티 외 아메리카노, 라떼, 블랜드, 주스, 에이드, 스무디가 있으며 2단, 3단으로 구성된 트레이 티세트도 있어 색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는 직접 케이크와 빵을 만드는 곳인 만큼 다른 제주 구좌읍 카페에는 없는 색다른 베이커리가 있었으며 하나같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다.

 

 

또한 카운터 옆에는 방문객이 무료로 먹을 수 있게 천혜향도 놓여 있었는데 일반 제주감귤이 아닌 값비싼 천혜향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하게 느껴졌다.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송당리 우정원 베이커리에서는 본관, 별관에서 모두 삼나무숲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가을, 겨울철에 가면 더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비오는날에도 머물기 좋은 장소라 할 수 있었다.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뿐만 아니라 빨간 양말을 곳곳에 두었으며 양말 속에는 여러 종류의 캔디가 들어 있고 선물로 가져갈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메뉴를 주문한 후 본관에서 나와 별관으로 가면 보다 더 넓은 공간에 여러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 별관에는 창밖으로 삼나무숲을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했으며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따뜻한 공간에서 머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뒤쪽으로는 장시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업무를 보거나 작업하기에 좋기에 제주도에서 워케이션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제주 구좌읍 카페 송당리 우정원 베이커리에서 머물렀던 날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삼나무숲 라떼와 당오름을 표현한 모카 케이크를 먹었다.

 

 

제주산 말차가 들어간 크림라떼는 진한 녹차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졌고 케이크는 느끼함 없이 달달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저트라 할 수 있었다.

 

 

또한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에서는 어느 메뉴를 주문하든 야생화 씨앗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도 삼나무숲이라는 특별한 장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야생화 씨앗까지 챙겨주는 센스가 돋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 별관에서 나와 빼곡한 삼나무가 있는 숲길로 가면 삼나무 테라스와 야생화 테라스가 있는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정원에는 삼나무와 주변 색상과의 조화가 잘 이뤄진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을 하기에도 좋았으며 반려견 동반이 되는 만큼 강아지와 함께 제주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 제주 구좌읍 카페라 할 수 있다.

 

 

삼나무숲은 다른 숲길과 비교하면 면적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제주도 특유의 감성과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일상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고요한 분위기가 남다르게 느껴졌으며 머무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삼나무숲에서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우정원 베이커리 본관과 별관을 바라보면 푸른 하늘 아래 제주돌담이 눈길을 끌었다. 돌담 앞에 서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 색다른 여행 사진을 간직할 수 있기에 이곳에 간다면 미리 구도를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빵, 커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제주 구좌읍 카페 우정원 베이커리는 연중무휴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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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 당오름뿐만 아니라 안돌오름,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 등 경치가 예쁜 명소가 있으며 겨울 제주도 가볼만한곳 비자림에서도 멀지 않기에 제주 동쪽 여행을 간다면 참고해서 머물러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