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노형 카페 라운드립스 애견동반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노형 카페 라운드립스 애견동반

 

 

바쁜 일상 속에서 휴일을 맞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면 책 한 권을 들고 집 근처 카페를 찾아 독서를 하곤 한다. 지난 일요일에는 달콤한 케이크와 커피가 먹고 싶어 가볼 만한 장소를 찾아보다가 직접 로스팅하고 수제로 케익을 만드는 라운드립스라는 카페를 알게 되어 직접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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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라운드립스는 서울에서 오랜 시간 카페를 운영하며 직접 베이킹도 한 아내와 네덜란드 명품 로스터기계인 기센 w6 모델을 사용하여 커피를 만드는 남편이 운영하는 곳으로 디저트가 다양한 만큼 손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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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이 가능하며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멀지 않고 주차장 또한 넓어 차를 타고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 제주도에서 특별한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다.

 

 

제주 노형 카페 라운드립스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인 제주시 노형동 늘봄흑돼지 맞은 편 흑돈가 뒷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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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 앞쪽에는 네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왼쪽에는 공영주차장도 있어 제주도 여행을 하는 관광객이나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 나들이로 가기 좋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라운드립스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인 만큼 이곳만의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케이크 또한 수제라 다른 곳과 차별화를 두어 운영하고 있었다.

 

 

제주 노형 카페로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아늑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에 여러 테이블이 있으며 안쪽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물기 좋았고 카운터 앞으로는 캠핑 테마로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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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수백 번의 샘플 로스팅을 거쳐 완성한 시그니처 하우스블렌딩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 등이 있어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애견동반 되는 제주 라운드립스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조각 케이크는 무화과 요거트, 초코송이 크림치즈, 다크초코 라즈베리, 호두마을 크림치즈, 라즈베리 파스타치오, 오레오 산호초, 고구마 밤, 황치즈 크림치즈 등이 있으며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중에서도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맛을 자랑한다.

 

 

케이크와 함께 제주 노형 카페 라운드립스에는 무화과 파운드, 깜빠뉴, 에그타르트, 스모어쿠키, 브리오슈 모카번 등 로스팅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간식과 디저트가 있으며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커피 종류로는 핸드드립과 다크 블렌딩, 라이트 블렌딩, 디카페인, 아인슈페너, 사케라또가 있으며 베이직, 바닐라, 버터스카치, 모카 라떼 등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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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밀크티, 말차, 다크 초코 밀크, 딸기크림, 망고크림 라떼와 홍차, 에이드 등도 있어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가기에도 좋은 제주 노형동 카페라 할 수 있었다.

 

 

애견동반을 할 수 있는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라운드립스에 갔던 날에는 초코송이 크림치즈, 무화과 크림치즈와 버터와 카라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스카치 라떼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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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구경해보니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제주시에서 독서를 하거나 콘센트 어댑터도 있어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었다.

 

 

제주 노형 라운드립스에서 맛볼 수 있는 조각 크림치즈 케이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무너미라는 서울 카페에서 오랜 시간 운영한 여자 사장님이 직접 연구해 만들었으며 종류만 총 여덟 가지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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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각 케이크가 아닌 홀케이크는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주문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에 필요하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라운드립스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초코송이 크림치즈 케이크는 한 조각에 7,200원으로 진하면서 달달한 크림치즈 맛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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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보단 로스팅한 블렌딩커피와 잘 어울렸으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았지만 먹을수록 느끼함이 없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중독성이 느껴졌다.

 

 

제주 노형 카페 라운드립스에서 맛볼 수 있는 무화과 크림치즈 케이크는 앞서 먹었던 초코송이보다 덜 달달한 맛으로 무화과와 요거트의 조화가 잘 맞아 누구나 좋아할 디저트라 생각이 들었다.

 

 

시그니처 커피 메뉴인 버터스카치 라떼는 버터와 카라멜의 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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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이 가능하여 강아지와 함께 가기도 좋은 제주 케이크 주문 맛집 라운드립스는 전체적으로 공간이 쾌적하고 이곳만의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가 있기에 제주 노형 카페를 찾는다면 꼭 방문해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