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제주 고기집 산라한 돼지고기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제주 고기집 산라한 돼지고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는 제주 원도심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관덕정이 있으며 그 주변으로 여러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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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식 겸 처음으로 방문했던 고기집인 산라한은 원도심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가면 보이는 북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제주산 암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며 셀프바를 통해 뷔페 형식으로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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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 칠성로, 동문시장, 탑동광장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서 운영 중이기에 제주시에서 갈만한 음식점을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자.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산라한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삼도이동 북성로 탑동 중앙지구대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창도름구이, 꽃삼겹, 꽃다발, 왕주먹 등 이곳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산라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에는 1인 8,000원에 20가지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뷔페로도 운영되고 있다.

 

 

제주 고기집 산라한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원형 테이블과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상 맛집이라 전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한 내부에는 셀프코너 옆으로 수용인원 2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있어 제주시에서 회식이나 각종 모임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8인 이상 이곳에 갈 경우에는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산라한에서는 점심시간대 1인 8,000원에 뷔페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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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꽃다발, 꽃삼겹, 왕주먹, 창도름 등 돼지고기구이를 주문할 수 있는데 위 메뉴표에 보이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고기집이라 할 수 있었다.

 

 

제주 고기집 내부에는 고기 기름이 옷에 튀지 않게 앞치마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아용 식탁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외식 장소로 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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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이드메뉴로 제주 해물라면, 김치부대찌개, 홍게된장찌개도 맛볼 수 있으며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 제주 고기집에 가서 메뉴를 주문하면 추가요금 없이 인원수에 맞게 셀프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셀프바를 통해 고기와 곁들여먹는 야채를 그릇에 떠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고 공기밥과 날계란도 있었다.

 

 

여러 밑반찬과 함께 고기에 싸서 먹는 쌈 종류도 있으며 고기불판에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소세지, 떡, 양파도 반찬통에 가지런하게 있다. 개인적으로 불판에 구우는 소세지와 떡을 좋아해 이곳에 갔던 날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산라한에 갔던 날에는 제주산 난축맛돈 전지인 꽃다발과 함께 두꺼운 숙성 암돼지인 왕주먹을 주문했다. 구이류는 창도름을 제외하고 500g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 부담없었다.

 

 

제주 고기집 산라한에 가서 가장 먼저 맛본 난축맛돈 전지 꽃다발은 100g 기준 가격 5,000원이다. 뜨거운 불판 위에 고기를 올리면 바로 익혀져서 금방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밑반찬과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포만감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꽃다발은 이전에 갔던 돈삼겹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더 커서인지 육즙이 더 진하게 느껴졌다. 얇은 고기는 많이 먹으면 속이 금방 느끼해져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제주 산라한에서는 계속해서 먹게 되는 중독성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제주도 맛집 현지인 추천 산라한에서 꽃다발을 먹고 그다음으로 주문한 왕주먹은 숙성시킨 돼지고기로 미리 초벌을 해서 빠르게 구워먹을 수 있었다. 불판에 올린 김치와 양파 등을 곁들여서 먹으니 제대로 된 고기맛을 느낄 수 있었고 소세지와 함께 술안주로 제격이었다.

 

 

사이드메뉴로 주문했던 찌개 또한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고기를 먹은 후 불판에 올려 먹으니 더욱 진한 국물 맛이 났고 두부, 고기, 김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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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기집 산라한은 셀프코너를 통해 원하는 만큼 반찬을 먹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부담없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인 제주 원도심 근처에서 가볼 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