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이오빠 일상 : 제주 파랑새의원, 오오야마, 용담 오뚜기갈비 설이오빠 일상 : 제주 파랑새의원, 오오야마, 용담 오뚜기갈비 지난 주 토요일 아침부터 목이 붓고 목소리가 안 나오다가 일요일에는 괜찮아졌지만 월요일 아침부턴 기침과 콧물로 사무실에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살이 와서 점심을 먹자마자 바로 조퇴 후 제주 파랑새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파랑새의원은 약 20년 전 신제주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다녔던 병원인데 오랜만에 가서 이름을 조회해보니 연락처가 고등학교 당시 친누나의 번호로 등록되어 있다는 걸 알고 새삼 놀랐다.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은 후 주사만 맞을까 하다가 이왕 방문한 김에 비타민, 아미노산, 감기치료가 되는 수액을 맞았는데 처방받은 약까지 며칠 먹고 나니 지금은 괜찮아졌다.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주변에도 감기에 걸린 지인들이.. 더보기 설이오빠 일상 : 11월 제주살이 근황 가을 풍경 설이오빠 일상 : 11월 제주살이 근황 가을 풍경 10월부터 매일 걷기를 일상화하니 하루 6천 보(약 5km)는 거뜬해져서 요즘은 8~9천 보를 실천하고 있다. 몸무게는 62~63kg로 더 이상 빠지진 않지만 워낙 저질체력이어서 걷기만으로 체력 증진이 되고 있다. 제주살이로 살고 있는 신제주 지역을 매일 걸으면서 눈에 띄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혼밥도 한다. 최근에는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근처에 있는 비상식탁을 처음 방문했다.이른 저녁에 가서 키오스크로 돈까스 미니 냉모밀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배달보다 즉석에서 바로 만든 돈까스가 맛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제주 비상식탁 신제주점은 24시간 숙성한 돼지고기로 돈까스를 만드는데 수제 돈까스집보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반찬으로 나오는 오뎅과 깍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