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12월에 구매한 책이 도착했다 근검절약을 실천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포기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책 구매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오는 경우라면 다른 걸 아껴서라도 구매한다. 2016년에 구매한 마지막 책에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두 명이나 있다. 알라딘 12월 사은품으로 다이어리도 왔다. 생각보다 큰 다이어리는 곧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브릿마리 여기있다 - 프레드릭 배크만 프레드릭 배크만은 지난해 그가 쓴 '오베라는 남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당시 그 책을 읽으며 오베 할아버지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영화까지 봤고 이후 출간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도 구매해 읽었지만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최근 인터넷 도서몰을 둘러보다가 배크만의 신간인 '브릿마리 여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