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17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딱 1년 전이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첫 출사로 서귀포를 갔던 날 방문한 제주도 카페 '그레이1766'은 매번 프렌차이즈 카페만 갔던 당시의 나에게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갖게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레이1766'을 방문했다. 첫 방문할 당시에도 봄이어서 '그레이1766'에는 형형색색의 예쁜 꽃이 가득했는데 다시 찾았을 때에도 여전히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다.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찾은 반가운 마음에 사장님께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물으니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곤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껏 찍었다. 예전에 왔을 때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긴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