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 오마카세 1인 5만원 가성비 끝판왕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는 제주 칠성로, 동문시장, 탑동광장, 산지천 등 쇼핑가부터 여러 볼거리가 많고 매년 가을철에는 2025 탐라문화제와 같은 여러 행사도 진행돼 현지인, 여행객 할 것 없이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최근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탑동 근처에 1인 기준 5만 원으로 다양한 자연산 횟감과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주삼춘 오마카세를 방문했는데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이 나왔다.
매일 메뉴가 달라지지만 이날 갔을 땐 방울토마토, 삶은계란이 들어간 샐러드부터 전복회, 멍게, 부채새우, 광어or참돔, 해삼, 옥돔구이, 갈치구이, 뿔소라구이, 통우럭 양념구이, 전복구이, 백합탕으로 구성됐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아버지가 직접 제주도에서 잡은 해산물만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신선했고, 양념부터 국물까지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 입맛에 맞았기에 제주 오마카세 맛집을 찾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보고 싶다.

1인 기준 5만원에 부채새우를 포함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삼춘 오마카세는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에서 탑동광장으로 가기 전 보이는 칠성로 대도로변, 성안올레 2코스 근처에 위치해 있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은 콜롬비아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7시(화요일은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이 될 수 있기에 방문 전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차를 타고 갈 경우 칠성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가도 된다.


100% 제철 자연산 회와 해산물만을 선보이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계단 앞에는 그날그날 바뀌는 오마카세 요리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제주 오마카세 맛집 탑동 제주삼춘은 전체적으로 시원한 내부 공간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 TV 옆에 여러 종류의 사케가 진열되어 있어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마카세 전문점답게 제주 탑동 맛집에는 오픈 주방 앞으로 바 테이블이 있어 1~2명이 나란히 앉아 회, 해산물로 저녁식사를 하기 좋으며 전체적으로 일식요리를 테마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도 좋았다.

제주 오마카세 맛집 제주삼춘에 방문했던 날에는 지인까지 포함해 총 3명이 식사를 했다. 이날 나온 음식은 샐러드, 전복회, 멍게, 부채새우, 참돔회, 해삼, 옥돔구이, 갈치구이, 뿔소라구이, 통우럭 양념구이, 전복구이, 백합탕으로 코스가 나왔다.
참고로 부채새우는 단품 주문 시 찜, 회, 구이 중 선택이 가능하며 전 메뉴 100% 자연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에서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에는 방울토마토와 먹기 좋게 자른 삶은계란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샐러드를 좋아해 자주 먹는데 신선하면서 달달한 드레싱 소스가 듬뿍 뿌려져 마음에 들었다.

이어 겉으로 보기에도 신선한 전복회, 멍게, 해삼이 깔끔하게 플레이팅되어 나왔고 3명이 먹기에도 푸짐한 양이었다. 웬만한 횟집에 갔을 때보다 더 많았으며 자연산답게 매우 신선했는데 기호에 따라 오렌지를 뿌려 먹으면 비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부채새우는 회와 구이 형식으로 주문했다. 회인 경우 딱새우보다 훨씬 깔끔하게 발라서 먹을 수 있으며 구이는 대게와 비슷한 맛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하나같이 입맛에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을 정도였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 오마카세는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러우면서 깔끔하게 나온다는 점도 또다른 포인트다. 부채새우에 이어 나왔던 생선구이는 호텔 레스토랑이나 뷔페에서 나올 듯하게 나오는데 두툼하고 속살이 나와 먹기 좋았다.



깻잎과 된장 생강소스와 함께 나왔던 참돔회는 부채새우만큼 양이 푸짐했고 여러 부위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제주 횟집에서 참돔을 먹으려면 최소 15~20만원이 드나, 제주삼춘 오마카세에서는 1인 5만원으로 다양한 요리를 알차게 먹을 수 있어 여러 번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였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 오마카세에서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갈치구이 또한 큼지막하게 구워져서 나왔고 도마에 올려져 있어 더욱 먹음직스러웠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갈치구이는 살짝 짭잘하면서 갈치 특유의 생선살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가시도 많지 않아 먹기가 무척 편했다.

제주 오마카세 맛집 탑동 제주삼춘에서 맛볼 수 있는 전복구이는 인원 수만큼 나왔고 숟가락을 활용해 뜯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옥돔구이, 갈치구이, 부채새우만큼 적절하게 구워졌고 두툼한 자연산 전복으로 깔끔하게 맛볼 수 있었다.


제주 탑동 맛집 제주삼춘에 함께 갔던 지인이 추천해준 통우럭 양념구이는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보통 술집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우럭조림과 다른 맛인데 양념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먹게 만드는 중독성을 지녔다.

통우럭 양념구이에 이어 제주 오마카세 맛집에서 나온 옥돔구이는 부채새우만큼 여행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음식으로 살이 두툼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으며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백합탕에는 버섯, 무, 고추를 포함되어 있고 백합 특유의 맛이 국물에 베어 진해 소주를 계속 마시게 만드는 요리였다.

이렇게 제주삼춘에서 3명이 소주 8병을 마셨는데 하나같이 음식이 맛있으며 가성비가 매우 좋아 만족스러웠다.
제주 오마카세 맛집은 보통 타지역보다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칠성로에 위치한 제주 탑동 맛집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없으며 부채새우를 포함해 자연산 회와 해산물만을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기에 조만간 다시 가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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