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연동 고기집 냉삼뷰 냉동삼겹살 8000원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연동 고기집 냉삼뷰 냉동삼겹살 8000원

 

 

매일 지나가는 집 근처 골목길에 볼 때마다 손님이 많은 빨간색 간판 음식점이 보여 찾아보니 냉동삼겹살 전문 고기집이었다. 어느덧 나이가 30대 후반이 되다 보니 소화가 힘든 두툼한 오겹살보단 얇은 삼겹살을 선호하기에 눈길이 갔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150g 기준 가격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소주 맥주 4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보여 처음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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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뷰는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 맞은 편 골목가에 있으며 여러 개의 테이블이 있어 가족 외식 및 단체 모임으로 가기 좋고 흑돼지, 백돼지 냉동삼겹살과 함께 청국장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수제비, 계란탕, 냉면묵사발, 김치비빔국수, 볶음밥도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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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직접 담근 듯한 밑반찬도 하나같이 깔끔한 맛을 자랑했고 멜젓에다가 삼겹살을 찍고 구운 마늘쫑, 양파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누구나 다 선호할 맛이라 생각이 들기에 제주 연동 고기집을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냉삼뷰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7분 거리 제주시 연동 앨리스 앤 트렁크 호텔 뒤쪽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제외한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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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달 이벤트로 총 주문금액의 5% 할인 및 3% 추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냉동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어 가족 외식으로 가기 좋아보였다.

 

 

제주 연동 고기집 냉삼뷰는 수용인원 35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했고 바닥이 전혀 미끄럽지 않고 테이블마다 휴지통을 두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가져다주었다.

 

 

냉동삼겹살을 먹을 때 옷에 기름이 튀지 않게 위생 앞치마도 있으며 냉장고에는 여러 종류의 소주, 맥주, 제주쌀막걸리는 물론 음료수로 사이다, 제로콜라, 립톤, 밀키스, 환타도 있으며 유아용 식탁의자도 구비돼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이었다.

 

 

제주 연동 고기집 냉삼뷰에서는 메인메뉴로 흑돼지 냉삼, 흰돼지 얇은냉삼이 있으며 3인분부터 교차 주문이 가능하다. 이날 먹었던 흰돼지 얇은 냉동삼겹살은 150g 기준 가격 8000원으로 다른 냉삼집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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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로는 따블 청국된장찌개, 고기듬뿍 고추장찌개, 진한멸치 수제비, 뭉글뭉글 계란탕, 새콤시원 냉면묵사발, 상큼아삭 김치비빔국수, 오독꼬독 궁채볶음밥, 내맘대로 셀프볶음밥이 있고 소주 맥주는 병당 4,000원이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내부에는 셀프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냉동삼겹살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파절이, 양파, 상추, 콩나물, 김치 등이 있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연동 냉삼뷰에 갔던 날에는 백돼지 냉동삼겹살 3인분을 먼저 주문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양이 3인분으로 겉으로 보기에도 신선한 색감을 자랑했다.

 

 

이어 직원 분이 무쇠불판 위에 냉동삼겹살에 찍어 먹기 좋은 멜젓을 올려주고 된장, 마늘 기름장 등이 나왔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냉삼뷰에서는 반찬으로 돌판에 냉동삼겹살과 함께 구워먹기 좋은 콩나물, 배추김치, 만두, 마늘쫑, 양파와 파절이, 양파절임, 마늘쫑 피나데니 소스가 나왔다.

 

 

150g 기준 가격 8000원짜리 냉동삼겹살은 두께가 얇은 만큼 불판을 약불로 둔 후 구워주면 빠르게 익혀진다. 다 구워진 고기는 가운데에 놓기보다 양옆으로 두어야 타지 않게 먹을 수 있으며 먹을 만큼만 구워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 연동 고기집 냉삼뷰에서 내돈내산으로 직접 맛본 냉동삼겹살은 제주시 연동에 거주하는 도민이 많이 찾는 만큼 고기 회전률이 빨라 냉동인데도 신선하면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자랑했다.

 

 

냉동삼겹살은 취향에 따라 멜젓이나 기름장, 된장과 함께 상추에다가 마늘쫑을 올린 뒤 함꼐 싸서 먹으면 웬만한 음식보다 맛있는데 가격도 착하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 제주공항 근처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평소 소식가(하루 한끼 혹은 18시간 간헐적단식을 2년째 하고 있다)로 회식이나 모임으로 제주 연동 고기집을 갈 때면 고기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냉삼뷰에 갔을 때는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하거나 더부룩하지 않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중독성을 지녀 2인분을 추가 주문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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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갔던 지인도 나처럼 입이 짧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도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제주공항 근처 맛집 냉삼뷰에서 먹었던 냉동삼겹살은 다른 냉삼 전문점보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추가로 주문했던 고기를 어느정도 먹은 후에는 한 공기에 2,000원인 내맘대로 셀프볶음밥을 주문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밥, 소스, 김가루, 주걱이 나와 반찬으로 나온 파절이를 넣어 함께 볶으면 된다.

 

 

지인이랑 갔을 때는 밤 늦은 시간이라 한가해서 제주공항 근처 맛집 냉삼뷰 사장님이 직접 볶음밥을 해주셨다. 빈 그릇에 밥, 냉동삼겹살, 소스 등을 넣은 후 비빈 다음 돌판에 옮겨 펴주면서 볶은 후 김가루를 위에 뿌려 먹으니 담백 매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메뉴라 생각이 들었다.

 

 

볶음밥과 함께 주문했던 5,000원짜리 상큼아삭 김치비빔국수는 주문 즉시 조리를 하기에 10분 정도 소요된다. 맵찔이가 먹기에는 꽤 매운 국수였는데 메추리알과 시원한 얼음이 들어 있어 여름철 후식으로 먹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150g 기준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냉동삼겹살을 먹을 수 있고 소주 가격은 4000원으로 판매하기에 추천하고 싶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 냉삼뷰는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운 제주시 연동에서 가기 좋은 고기집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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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이 많이 찾는 누웨마루거리 근처이며 앨리스 앤 트렁크, 제주 연동 신라스테이, 메종글래드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도 멀지 않기에 제주도에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찾는다면 참고해서 방문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