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낚시체험 제주 서귀포 프라다선상낚시 지깅

제주도 낚시체험 제주 서귀포 프라다선상낚시 지깅

 

 

여름철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레저 중 언제나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낚시다. 도내 곳곳에 있는 포구만 가더라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비오는 날에도 물고기를 잡기 위해 찾아온 낚시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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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물이나 쉽게 잡기 어려운 어종을 낚으려면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만 하는데, 오랜 기간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 형제섬 근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라다 선상낚시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계절마다 다른 고기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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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부터 이곳에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지깅을 통해 잿방어나 부시리를 많이 잡을 수 있는데 낚시에 필요한 장비도 무료로 대여해주어 입소문이 나면서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제주도 낚시체험을 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제주도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봐도 좋겠다.

 

 

프라다선상낚시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박수기정 근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깅뿐만 아니라 초보자를 위한 생활낚시부터 타이라바, 갑오징어, 어초, 흘림, 캐스팅, 에깅, 한치 등 여러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깅이란 말 그대로 지그(Jig)라는 금속 미끼를 전용 낚시대를 통해 할 수 있는 루어 낚시로 배를 타고 멀리 나가 부시리, 잿방어 등 회유성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흔히 빅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낚시체험 서귀포 프라다 선상낚시에서 예약 후 할 수 있는 지깅은 종일권 혹은 반타임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장비 포함 1인 기준 10만원, 7만원이다.

 

 

7월 기준으로 프라다 선상낚시에서는 서귀포 해역에 있는 형제섬 근처에서 잿방어를 주로 잡을 수 있다. 잿방어란 방어, 부시리보다 커 손맛이 좋고 직접 잡은 물고기는 낚시 체험장 근처에 있는 명물식당에서 회나 탕으로 먹을 수 있으며 남은 부위는 손질을 요청해 가지고 갈 수 있다.

 

 

제주도 낚시체험 제주 서귀포 프라다 선상낚시인 경우 배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바닷 속 어군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대평리에 살고 있는 선장님이 쌓은 노하우로 잿방어, 부시리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며 지깅 낚시를 처음 하더라도 쉽게 알려줘서 누구든 도전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사이에서도 제주도 낚시체험이 알려지면서 일반 생활낚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그만큼 서귀포 프라다 선상낚시는 제주도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누구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 제주도에서 지깅을 통해 잿방어, 부시리 등을 잡을 수 있는 프라다 선상낚시는 시간대 상관없이 예약만 하면 도전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제주도 낚시체험을 하고 싶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지도에 있는 연락처로 문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