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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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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 입장료



일주일만 지나면 가정의 달인 5월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이 오래 전이었던 것처럼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어느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알게 된 제주도 관광지인 제주 돌마을공원은 돌과 식물로 꾸며진 하나의 정원 같은 곳으로 관광지 내에서 또 다른 제주도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다.

5월 제주도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가족이 함께 가면 더욱 좋고, 평소 수석이나 희귀 식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5월 제주도 여행 추천지 제주 돌마을공원은 지난 30년간 제주도의 자연석, 희귀석, 화산석을 수집하여 꾸며진 곳으로 제주도의 자연을 100% 느낄 수 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가까운 한림읍 금능리 소재로 따로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아래 링크를 통해 제주 돌마을공원 입장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성산포유람선 이용권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봐도 좋다.


http://smartstore.naver.com/matepark/products/2757324442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희귀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는데 바위에 자라는 꽃은 물론 느릅나무에 소나무가 자라는 모습이 무척이나 신기하다. 식물마다 바로 옆에 설명이 담겨 있는데 외국인을 위한 번역도 되어 있어 누구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 내 수석전시관에는 보기에도 희귀한 수석이 가득 있다. 자연 그대로의 돌을 전시했기에 관람하는 동안 신비로우면서도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작품이 무척 신기해 오래도록 바라보면 독특한 매력도 느껴졌다.



제주 돌마을공원 수석전시관을 지나 바깥으로 나오면 수많은 거북이가 살고 있는 연못이 있다. 처음엔 1~2마리의 거북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10마리가 넘을 정도이며 거대한 거북이도 볼 수 있었다.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은 '돌이랑멩이랑'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원 내 작품을 통해 돌이와 멩이의 이야기를 곳곳에 담아 하나의 주제로 풀어내는 아이디어가 독특하면서도 참신했는데 직접 보면 돌로 만들어진 조형물에 푹 빠져들게 된다. 



제주 돌마을공원 내에는 특이하게 자라는 꽃도 볼 수 있는데 돌 위에 나무가 살고, 나무 위에 다른 종의 나무는 다른 유명한 수목원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다.

그만큼 특이하면서 독특한 곳으로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이지만 제주도 여행을 와서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있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돌마을공원 내에는 하나의 제주도를 표현하고 있는데 마라도, 산방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용두암 등을 표현한 돌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면 더욱 비슷한데 인공적인 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나온 돌이 제주도 명소를 표현하다는 점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수석과 식물뿐만 아니라 제주도 관광지라면 어디든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었던 제주 돌마을공원, 5월 제주도 여행 코스를 찾고 있다면 제주 돌마을공원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몸소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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