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도 어김없이 피파와 위닝을 구매했다. 작년 플레이스테이션4 구매 후 피파16과 위닝2016을 함께 구매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두 개를 같이 샀다. 최근엔 주말에 하는 프리미어리그를 종종 시청하기에 축구 게임이 더욱 재밌어졌다. 위닝2017은 여전히 묵직한 게임성이 좋지만 아직까지 실력이 좋지 않아 대인전을 하게 되면 매번 진다. 그럼에도 승부욕이 생기고 더 잘하고 싶은 욕구가 든다. 추후에 듀얼쇼크4 신형을 하나 구매해서 친구를 초대해 같이 게임하고 싶다. 피파17인 경우 오늘 처음 플레이했는데 업그레이드된 요소가 많아 아직 적응을 못했다. 실제 축구와 비슷하면서 위닝과는 다른 손맛이 있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나 금방 지루해진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꼭 디비전 2 이상을 목표로 열심히 대인전을 해야겠다. (피파16 때는 디비전 3까지 올라갔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