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이오빠 일상 : 제주 파랑새의원, 오오야마, 용담 오뚜기갈비 설이오빠 일상 : 제주 파랑새의원, 오오야마, 용담 오뚜기갈비 지난 주 토요일 아침부터 목이 붓고 목소리가 안 나오다가 일요일에는 괜찮아졌지만 월요일 아침부턴 기침과 콧물로 사무실에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살이 와서 점심을 먹자마자 바로 조퇴 후 제주 파랑새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파랑새의원은 약 20년 전 신제주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다녔던 병원인데 오랜만에 가서 이름을 조회해보니 연락처가 고등학교 당시 친누나의 번호로 등록되어 있다는 걸 알고 새삼 놀랐다.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은 후 주사만 맞을까 하다가 이왕 방문한 김에 비타민, 아미노산, 감기치료가 되는 수액을 맞았는데 처방받은 약까지 며칠 먹고 나니 지금은 괜찮아졌다.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주변에도 감기에 걸린 지인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