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잘읽는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말하는 '책 잘 읽는 방법'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말하는 '책 잘 읽는 방법' 매년 새해가 되면 여러 계획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게 책 읽기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하며 그동안 수많은 작가의 작품을 만났다. 8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보면 그동안 읽어온 책들이 다 기억나지 않기도 해 내가 무엇을 했나 싶기도 했다. 책을 단순하게 읽는다는 것은 인내심과 규칙적인 습관만 있더라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책 잘 읽는 방법'은 나를 포함해 아무리 오랜 시간을 읽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쉽게 알진 못한다. 봄을 맞아 슬슬 책 읽기에 몰두할 때쯤 '책 잘 읽는 방법'이라는 신간이 출간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디선가 많이 봤던 분의 모습이 책 표지에 담겨 있었는데 지난 2016년에 읽었던 '배민다움'에 소개된 김봉진 대표다.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