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양갈비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진 제주도 양갈비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진 집밥만 먹다가 외식을 하고 싶을 때 주로 찾는 메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였다. 그러다 올초부터 내가 사는 집 근처에 제주도 양갈비 가게가 생기면서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에 푹 빠졌다. 양갈비 가게가 일반 고깃집보다 좋았던 점은 일반 식당에 비해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나처럼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직원이 직접 하나하나 구워주기 때문에 양갈비를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 퇴근길에 집으로 걸어오면서 우연히 제주도 양갈비 맛집 제주진이라는 양갈비 전문점이 오픈한 것을 보게 됐다. '나중에 한 번 들려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지난주 불금을 맞아 양갈비를 먹으러 처음 방문했는데 프렌치렉이라는 최상급 양고기를 맛볼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