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도 수국

제주도 수국길 보고 숨비나리 해물전골 먹다 제주도 수국길 보고 숨비나리 해물전골 먹다 요즘 제주도에는 곳곳에 수국이 펴 사진을 찍기 위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평일 낮 시간대에도 종달리 수국길이나 항몽유적지에 가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주 서귀포 안덕면사무소에도 제주도 수국길이 있다. 보통 수국 꽃은 토양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데 제주도 수국길 안덕면사무소는 여러 가지 색상의 수국을 만나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따로 입장료도 없고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방문객이 드물어 사진을 찍는 데 다른 곳보다 불편함이 없었다. 제주도 수국길 꽃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제주 숨비나리를 찾았다. 숨비나리는 해물전골과 흑미전복삼계탕으로 유명한 안덕면 맛집으로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맞.. 더보기
제주 항몽유적지 해바라기와 수국을 동시에! 제주 항몽유적지 해바라기와 수국을 동시에! 매년 6월이면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꽃은 해바라기와 수국이 있다.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만 아니라 현지인 사이에서도 예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명소를 찾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주 항몽유적지는 해바라기와 수국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제주도는 6월이면 곳곳에 (심지어 흔한 골목길에도)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만날 수 있기에 따로 수국 명소를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다. 해바라기는 보통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을 가는 편인데 따로 입장료가 들기에 올해는 무료 명소인 제주 항몽유적지를 찾았다. 지난 613지방선거날에 찾은 제주 항몽유적지는 해바라기와 수국을 보기 위해 이미 많은 분들이 있었다.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수국을, 위로.. 더보기
제주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만발! 제주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만발! 겨울엔 추워서 여름엔 덥다는 핑계로, 최근에는 여러가지 일이 많다는 이유로 설이와 산책을 자주 하지 못했다. 지난 주말에 카멜리아힐에 갈 기회가 생겼는데 이곳은 제주도 애견동반 관광지라 오랜만에 설이와 나들이를 했다. 6월 제주도는 곳곳에 수국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방문했던 카멜리아힐 역시 온실을 포함해 곳곳에 수국축제가 열렸다. 여러 가지 색상의 수국을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던 카멜리아힐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다. 주말이라 그랬는지 주차할 공간도 찾기 어려웠던 제주 카멜리아힐은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여행객의 활기 덕분인지 새로운 곳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침을 뱉으며 어슬렁거리는 주차 요원이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하필 이날은 자외선이 강한 터라 .. 더보기

반응형